슬픈 열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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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비 스트로스 / 한길그레이트북스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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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정보
762쪽 | 160 * 230mm | | ISBN:9788935651740 |
도서정보
문명이 야만보다 우월한 점은 하나도 없다!
현대 구조주의 사상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레비-스트 로스의 인류학서 『슬픈 열대』. 이 책은 저자가 브라질에 체류하면서 조사한 네 원 주민 부족의 원시사회와 문화를 통해 문명과 야만의 개념을 비판한 책이다. 단순한 민족지의 차원을 넘어 저자 자신의 사상적 편력과 청년기의 체험, 인류학을 자신의 학문영역으로 설정하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을 지적 자서전의 형식으로 기술하고 있다.
또한 이 책에서 브라질 내륙지방에 살고 있던 카두베오족, 보로로족, 남비콰라족, 투피 카와이브족 등 원주민 사회의 문화를 소개.분석하면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릇된 관념으로 서구인의 사유방식을 지배해 온 '문명'과 '야만'의 개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.
서구사회가 세계의 다른 나머지 부분에 대해 그 자체의 기준을 부여하는 오만하고도 잘못된 전통에 대해 반대하며, 원주민들의 사회는 오직 서구사회와는 다른 종류의 사회일 뿐 이 세상에 더 '우월한' 사회란 없다고 강조한다. 저자는 원주민들이 나무뿌리.거미.유충들을 먹기도 하고, 벌거벗은 채로 생활하는 부족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사회보다 훨씬 합리적으로, 그리고 만족스럽게 사회조직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음을 보고한다.
또한 이 책에서 브라질 내륙지방에 살고 있던 카두베오족, 보로로족, 남비콰라족, 투피 카와이브족 등 원주민 사회의 문화를 소개.분석하면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릇된 관념으로 서구인의 사유방식을 지배해 온 '문명'과 '야만'의 개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.
서구사회가 세계의 다른 나머지 부분에 대해 그 자체의 기준을 부여하는 오만하고도 잘못된 전통에 대해 반대하며, 원주민들의 사회는 오직 서구사회와는 다른 종류의 사회일 뿐 이 세상에 더 '우월한' 사회란 없다고 강조한다. 저자는 원주민들이 나무뿌리.거미.유충들을 먹기도 하고, 벌거벗은 채로 생활하는 부족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사회보다 훨씬 합리적으로, 그리고 만족스럽게 사회조직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음을 보고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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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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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판사 서평